어제 성읍에 있는 트릭아트뮤지엄에 다녀왔습니다.바람에 휘청거리는 애마를 타고 도착한 트릭아트뮤지엄 주차장에는 빈곳이 없을정도로 차들이 꽉 차 있었더랬죠.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진짜 사람많더군요. 그래서 그런지 사진에 지나가는 사람이 많이 찍혔더군요…ㅠ.ㅠ다른 사람이야 사진을 찍던말던 자기 아들만 찍으면 된다는 막강 아줌마 포스에 여러번 움찔했었네요…ㅋ 막상 그림들은 실제로 보면 뭐 그다지 실감이 안나지만 사진으로 보면 입체감이 괜찮네요. 사진 나갑니다.